[SwiftUI] 프로퍼티래퍼 정리

 

✅ Property Wrapper

속성(Property)에 추가적인 행동이나 계산을 덧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이다.

프로퍼티 래퍼를 사용하면 복잡한 로직이나 계산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어 코드의 가독성과 재사용성을 향상시킨다.

 

✅ PreView ( 요약 )

• @State : 뷰 내부에서 관리되는 로컬 상태값 저장
• @Binding : 부모 뷰로부터 받은 값에 대한 참조를 가짐
• @ObservedObject : 외부 클래스의 상태를 추적하고 뷰를 업데이트한다.
• @EnvironmentObject : 앱 전체에서 공유되는 상태 객체 사용
• @Published : ObservableObject의 속성을 업데이트할 때 View를 자동 리프레시 
• @AppStorage : UserDefaults에 값을 저장하고 불러올 때 사용
• @SceneStorage : 앱의 'Scene' 세션 간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 @Environment : 시스템 제공 환경 설정에 접근
• @StateObject : 뷰가 소유하고 있는 상태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한다.
• @FetchRequest : CoreData의 쿼리 결과를 뷰에 연결한다.

 

✅ @State

- 로컬 상태 변수를 선언하고 관리한다 ( 간단한 데이터 저장 )

장점 : 코드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단점 : 해당 View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 View의 로컬 상태를 관리할 때 사용한다.

사용 이유 : 상태를 간단하게 추적하고 UI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 : View 내부에서 @Stat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변수 선언

@State private var count = 0

사용 예시

struct ContentView: View {
	@State private var count = 0
    
    var body: some View {
    	Button("카운트 증가") {
        	count += 1
        }
        Text("현재 카운트: \(count)")
    }
}

 

 

✅ @Binding

상위 View의 상태를 하위 View에 참조하고 조작한다.

장점 : 데이터 흐름을 명확하게 표현가능

단점 : 상위 View와 하위 View가 상태에 대해 강하게 연결

사용 :  상위 View의 상태를 하위 View에서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 이유 :  상태를 유연하게 공유하고 관리한다.

어떻게 사용 : 하위 View에서 @Binding 변수를 선언하고 상위 View에서 연결한다. 

@Binding var isOn: Bool

사용예시

struct SwitchView: View {
	@Binding var ioOn: Bool
    
    var body: some View {
    	Toggle("스위치", isOn: $isOn)
    }
}

 

 

✅ @ObservedObject 

복잡한 데이터 모델을 View에 바인딩

장점 : 여러 View에서 공유가능

단점 : ObservableObject 프로토콜을 적용한 별도의 클래스가 필요

사용 : 여러 화면에서 공유해야 하는 정보나 복잡한 정보를 기억할 때 여러 View에서 공유할 때 사용

          예를 들어, 사용자 프로필 정보와 같은 복잡한 데이터 ! 

사용 이유 : 상태 변화를 감지하고 UI를 업데이트한다.

어떻게 사용 : @ObservedObject 어노테이션과 함께 ObservableObject를 적용한 클래스의 인스턴스 사용

@ObservedObject var viewModel: MyViewModel

사용예시

struct MyView: View {
	@ObservedObject var viewModel: MyViewModel
    
    var body: some View {
    	Text(viewModel.title)
    }
}

 

✅ @EnvironmentObject 

앱 전체에서 공유되는 데이터 객체를 다룬다.

장점 : 앱 전체의 상태를 한 곳에서 관리 가능

단점 : 명시적인 초기화가 없으면 Runtime Error 발생 가능

사용 : 앱 전체에서 공유되는 데이터가 있을 때, 앱의 모든 곳에서 접근해야하는 큰 정보를 담을 때 사용 ( 예를 들어, 로그인 상태, 테마 설정 등 )

사용 이유 : 앱 전체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어떻게 사용 : @EnvironmentObject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변수 선언 

@EnvironmentObject var appData: AppData

사용예시

strcut ContentView: View {
	@EnvironmentObject var appData: AppData
    
    var body: some View {
    	Text("전체 사용자수 : \(appData.totalUsers)")
    }
}

 

✏️ State, ObservedObject, EnvironmentObject 공통점

모두 SwiftUI에서 Data를 관리하고 UI를 업데이트하는데 사용

 

✏️ State, ObservedObject, EnvironmentObject 차이점

- 범위 : State는 하나의 View, ObservedObject는 여러 View, EnvironmentObject는 앱 전체에서 사용가능하다.

- 복잡성 : State는 간단한 데이터, ObservedObject와 EnvironmentObject는 복잡한 데이터 객체를 다룰 수 있음

 

✏️ ObservedObject와 EnvironmentObject 공통점

상태 관리 객체를 View와 연결

 

✏️ ObservedObject와 EnvironmentObject 차이점

ObservedObject는 명시적으로 인스턴스를 전달해야하며, EnvironmentObject는 앱 전체에 주입된 객체를 자동으로 찾음

 

✏️ State와 Binding 공통점

상태 변수를 선언

 

✏️ State와 Binding 차이점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State는 View내부에서만 사용되는 상태를 관리하고, Binding은 상위 View와 하위 View 사이에서 상태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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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bservedObject의 속성을 업데이트할 때 View를 자동으로 리프레시(해당 변수가 변경되면 "여기 변했어요! 뷰 다시 그려주세요!" 라고 알려주는 역할 )

장점 : 코드가 간결 , ObservableObject와 잘 연동됨

단점 :  특정 속성에만 적용, 복잡한 상태 관리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사용 :  ObserableObject의 특정 속성이 변경될 때 UI를 업데이트해야 할 때

사용 이유 : 상태 변화를 쉽게 감지하고 UI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어떻게 사용 : @Published 어노테이션을 속성 앞에 추가

사용예시

class Counter: ObservableObject {
	@Published var count = 0 // 이 변수가 바뀔 때마다 뷰는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

struct ContentView: View {
	@ObservedObject var counter = Counter()
    
    var body: some View{
    	Text("Count: \(counter.count)")
    }
}

@Published는 변수가 바뀌면 뷰에 알려주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게 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

 

✅ @AppStorage 

사용자 기본 설정을 쉽게 저장하고 조회

장점 : UserDefaults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

단점 : 복잡한 데이터 구조에는 적합하지 않다.

사용 : 사용자 설정을 저장하고 조회할 때

사용 이유 : 간단한 데이터 저장이 필요할 때 빠르고 효율적이다.

어떻게 사용 : @AppStorage어노테이션과 함께 저장 키를 지정

@AppStorage("user_name") var userName: String = "Guest"

사용예시

struct ContentView: View{
	@AppStorage("user_name") var userName: String = "Guest"
    
    var body: some View{
    	Text("환영합니다, \(userName)")
    }
}

 

 

✅ @SceneStorage 

앱의 다양한 Scene상태를 저장하고 복원

장점 : 상태 복원이 쉽다.

단점 : 복잡한 데이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음 ( 데이터 타입 제한, 로컬 저장이라 여러 디바이스간의 상태 공유 X)

사용 : 앱의 다양한 '장면'간의 데이터 공유시 사용

사용 이유 : 사용자가 앱을 다시 열었을 때 이전 상태를 복원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 : @SceneStorage를 변수 앞에 사용한다.

사용 예 : 탭의 선택 상태를 기억하는 코드에서 사용. ex 탭 선택 상태

사용예시

struct ContentView: View{
	@SceneStorage("selectedTab") var selectedTab: String?
    
    var body: some View{
    	TabView(selection: $selectedTab){
        	Text("Tab 1")
            	.tabItem {
                	Text("Tab 1")
                }
                .tag("firstTab")
                
            Text("Tab 2")
            	.tabItem{
                	Text("Tab 2")
                }
                .tag("secondTab")
        }
    }
}

참고로 이 예시는, 탭의 선택 상태는 selectedTab 변수에 저장되고, 앱이 종료된 후 다시 실행될 때 이 상태를 복원한다.

 

📌 다른 옵션 ?

• @AppStorage : 비슷하지만 앱 전체의 UserDefaults를 사용. @SceneStorage는 특정 'Scene'에 국한된 상태를 저장한다.

📌 AppStorage, SceneStroage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 둘다 앱 상태를 저장하고 복원하는데 사용
• 차이점 : AppStorage는 앱 전체에 걸쳐 상태를 저장하고 복원하며, @SceneStorage는 특정 'Scene'에서만 그렇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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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vironment 

시스템 환경 변수나 앱 설정을 View로 주입

장점 : 전역 설정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음

단점 : 사용 가능한 키가 SwiftUI에 의해 제한됨

사용 : 시스템 설정을 View에서 필요로 할 때

사용 이유 : 시스템 설정에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 : @Environment어노테이션과 함께 특정 키를 사용

@Environment(\.locale) var locale

사용예시

struct ContentView: View{
	@Environment(\.locale) var locale
    
    var body: some View {
    	Text("현재 로케일: \(locale)")
    }
}

 

✏️ AppStorage와 Environment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 둘 다 설정값을 저장하고 조회하는데 사용
• 차이점 : AppStorage는 사용자 설정을 UserDefaults에 저장, Environment는 시스템 환경 설정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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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eObject

소유권을 가지는 옵저버블 오브젝트를 저장 ( SwiftUI에서 참조 타입의 상태 객체를 안전하게 소유하고 관리)

장점 : 상태 소유권 ( 상태 객체를 안전하게 소유 및 관리), 데이터 공유(여러 뷰에서 공유 가능)

단점 :  단일 뷰에서만 소유할 수 있음, 메모리 관리( 객체가 뷰 외부에서 생성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의 위험 )

사용 : 뷰와 뷰 계층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상태가 있는 경우

사용 이유 : 데이터의 소유권과 생명주기를 관리하거나 데이터 또는 상태를 뷰 계층에 안전하게 공유하고 싶을 때

어떻게 사용 : @StateObject 어노테이션을 변수 앞에 붙여 사용

사용 예 : viewModel을 뷰에서 직접 생성하고 관리할 때 

사용예시

class Counter: ObservableObject{
	@Publised var count = 0
}

struct ContentView: View {
	@StateObject var counter = Counter()
    
    var body: some View{
    	VStack {
        	Text("Count: \(counter.count)")
        	Button("Increment") {
            	counter.count += 1
            }
        }
    }
}

@StateObject를 사용하여 Counter라는 ObservableObject를 contentView내에서 생성하고 관리하는 코드 예제.

이 예제에서 Counter는 상태를 발행하는 클래스이고, @Publised 프로퍼티 래퍼를 사용하여 count변수의 변화를 감지.

CouterView는 이 Counter 객체를 @StateObject로 선언하여 뷰가 소멸되어 다시 생성될 때에도 Counter객체가 유지되게 함.

이렇게 하면 Counter의 상태가 ContentView에 안전하게 바인딩되고, 'Increment'버튼을 누르면 count값이 증가하면서 UI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됨.

 

✅ @FetchRequest

Core Data 패치 요청의 결과를 바인딩함

장점 : CoreData 통합이 매우 쉬움. 자동 업데이트 ( CoreDate 변경 사항 자동 반영 )

단점 : CoreData에만 특화되어있음( Only CoreData), 쿼리제한(복잡한 쿼리 수행 할 수 없음)

언제 사용 : CoreData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검색, 이를 뷰에 표시할 필요가 있을 때

왜 사용 : CoreData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가져오고 UI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 : @FetchRequest 어노테이션을 변수 앞에 붙여 사용

사용 예 : CoreData의 엔티티 목록을 테이블 뷰에 표시할 때

사용예시

import SwiftUI
import CoreData

struct ContentView: View {
	@FetchRequest(
    	sortDescriptors: [NSSortDecriptor(keyPath: \Item.timestamp, ascending:true)],
        animation: .default)
    private var items: FetchedResults<Item>
    
    var body: some View{
    	List {
        	ForEach(items) { item in
            	Text("Item at \(item.timestamp!, formatter: itemFormatter")
            }
        }	
    }
}

📌 다른 옵션과의 차이점

• ObservedObject와의 차이점 : ObservedObject는 일반적인 ObservableObject를 바인딩할 때 사용되며, FetchRequest는 CoreData와 특화되어있다.

📌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 둘 다 데이터를 뷰에 바인딩하는데 사용
• 차이점 : @StateObject은 일반적인 상태관리에 사용, FetchRequest는 CoreData와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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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의 소유와 범위

• 상태관리 ( @State, @Binding, @ObservedObject, @StateObject, @EnvironmentObject) : 이들은 데이터의 상태를 뷰와 연결시키는 역할
• 데이터 저장 ( @AppStorage, @SceneStorage) : 이 두 래퍼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역할
• 시스템 정보 접근 ( @Environment, @FetchRequest) : 이들은 앱의 실행 환경이나 외부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담당

 

✅ 알림 메커니즘

• 자동알림 ( @State, @Published, @ObservedObject, @EnvironmentObject, @StateObject) : 이들은 값이 변경될 때 자동으로 뷰를 업데이트
• 명시적 알림 ( @Binding, @Environment, @FetchRequest, @AppStorage, @SceneStorage) : 이들은 상태나 데이터 변경을 외부 요인( 사용자 액션, 시스템 설정 등)에 의존하며, 뷰 업데이트를 명시적으로 요청할 수 있음

 

✅ 데이터의 생명주기

• 뷰 생명주기 (@State, @Binding, @ObservedObject) : 이 래퍼들은 뷰의 생명주기에 따라 데이터가 유지
• 앱 생명주기 (@AppStorage, @SceneStorage, @EnvironmentObject, @StateOjbect) : 이 래퍼들은 앱이나 씬(Scene)의 생명주기 동안 데이터를 유지

 

✅ 데이터 소스

• 내부 데이터 (@State ,@Binding, @ObservedObject, @StateObject) : 이들은 주로 앱 내부에서 생성되거나 관리되는 데이터를 다룸
• 외부 데이터 (@Environment, @FetchRequest, @AppStorage, @SceneStorage, @EnvironmentObject) : 이들은 주로 앱 외부(시스템 설정, 파일, 네트워크 등)에서 가져오는 데이터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