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iOS] GCD API 동작 방식과 필요성 (1)

 

📌 GCD ( Grand Central Dispatch) 란?

 

다수의 Thread에 적절하게 작업을 분배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

바로 할 일(task)를 Queue에 넣는 것이다.

 

넣어야 되는 것이라면 다수의 Thread에 적절하게 작업을 분배하는 일은 누가 할 것인가 ?

 

바로 GCD는 Queue에 넣으면 그에 따른 스레드를 적절하게 생성해 분배해주는 첫번째 방법이다.

 

그리고 GCD에서 사용하는 Queue 이름이 Dispatch Queue이다.

그럼 Dispatch Queue에 작업이 추가되면 GCD는 작업에 맞는 스레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실행하고, 작업이 종료되면 스레드를 제거하게 된다.

 

📌 Dispatch Queue란?

앱의 메인 스레드나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순차적으로 또는 동시에 작업을 관리하는 개체이다.

 

디스패치 큐

• 애플리케이션이 블록 객체 형태로 작업을 제출할 수 있는 FIFO 큐이다.
•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행한다.
•  들어온 작업은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스레드 풀에서 실행된다.
• 앱의 기본 스레드를 나타내는 디스패치 큐를 제외하고 시스템은 작업을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스레드를 보장하지 않는다.

 

작업 항목을 동기식 또는 비동기식으로 예약한다.

1. 동기식 : 해당 항목의 실행이 완료될 때까지 코드가 기다린다.

2. 비동기식 : 작업 항목이 다른 곳에서 실행되는 동안 코드가 계속 실행된다. 

 

코드랑 같이 참고해본다면

DispatchQueue.global().sync {
     // task
}

DispatchQueue : iOS에서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Queue

Global : DispatchQueue의 종류

Sync : 동기 

Async : 비동기

 

즉, global DispatchQueue에 동기식으로 일(task)를 보낸다! 라고 할 수 있다.

 

 

 

📌 GCD API 필요성

GCD를 사용하면 스레드 생성, 유지, 삭제 등을 개발자가 신경 쓸 필요 없이 해야할 작업(코드)를 큐에 예약하기만 하면 되니 편리하다.

 

DispatchQueue.global().sync{} JSON API 예제

// 로그인 성공 여부 리턴
func GET_Login(member: Login) -> LoginSuccess {
    var db = LoginSuccess.init()
    if let url = URL(string: "서버 주소" +
                        "id=" + member.id +
                        "&pwd=" + member.pwd){
        var request = URLRequest.init(url: url)

        request.httpMethod = "GET"

        DispatchQueue.global().sync {
            URLSession.shared.dataTask(with: request) { (data, response, error) in
                guard let data = data else { return }

                    
                // get
                let decoder = JSONDecoder()
                if let json = try? decoder.decode(LoginSuccess.self, from: data) {
                    db = json
                }
            }.resume()
        }
    }
        
    // wait 0.5 sec
    Thread.sleep(forTimeInterval: 0.5)
    return db
}

코드를 분석하자면 ..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로그인 DTO를 이용해 LoginSuccess 값을 받아오고 싶다.

 

1. url, request를 생성한다.

2. global DispatchQueue를 동기식으로 처리한다.

3. shared 인스턴스에 dataTask()를 호출한다.

4. completion handler에 넘어오는 data, response, error를 처리한다.

5. data를 검증하고 사용한다.

6. JSONDecoder를 이용해서 파싱해 데이터를 사용한다.

7. 생성한 task를 resume 시킨다.

8. 원활한 작업을 위해 0.5초간 스레드를 중단시켜 작업을 한다.

9. 로그인 여부를 return 한다.

이는 동기식 방법이다.

 

💡 Why 동기식(Synsc) 방법 ? 

동기식 queue(Syne Queue)는 queue에 추가된 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queue이니 로그인이 성공이 되고, 성공 여부를 받아오는 같은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동기식 방법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