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Dispatch Queue

 

📖 Dispatch Queue

Queue : FIFO 구조 

• Serial Queue
  • 이전 작업이 끝나면 다음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직렬 형태

• Concurrent Queue
  • 이전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동시에 실행되는 병렬 형태

 

📖  GCD 

GCD : Multi Process를 위한 Thread Programming의 방법

기존에 Thread Programming을 하기 위해서는 동기화도 관리를 해줘야하고,

deadlock도 관리를 하는 등 스레드풀을 직접 관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애플에서 따로 GCD를 통해서 쓰레드를 OS에서 관리하고 분배하게 된다.

 

따라서 Swift에서는 Thread 관련 작업은 Grand Central Dispatch API ( GCD )를 통해 처리한다.

어느작업을 어느 Thread가 할 것인지, Multi-Thread로 할 것인지, 코어를 여러개 사용할 것인지, Async로 처리할 것인지 결정해주는 것이 바로 GCD 이다.

 

📌  Dispatch Queue 코드

DispatchQueue.main.async{
	// code..	
}

DispatchQueue.global().async{
	// code..
}

GCD에서 제공하는 Queue는 3가지로 나뉘게 된다.

• main(serial)
• global(concurrent)
• 커스텀

 

📌  main(serial)

메인 쓰레드에서 처리되는 Serial Queue형태로, 우리가 쓰고 있는 UiKit의 모든 요소들은 Main Queue에서 수행해야 한다. 

앱의 메인 쓰레드에서 task를 처리하는 전역적으로 사용가능한 Serial Queue 형태이다. 이 메인 큐는 앱의 실행루프와 함께 작동하여 큐에 있는 task의 실행을 실행 루프에 연결된 다른 이벤트 소스의  실행과 얽힌다. 

 

간혹 Dispatch Queue를 사용하다가, main.sync를 하면 앱이 죽는 경우가 있는데 왜 하면 안되냐?

Zedd0202님이 따로 정리한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zeddios.tistory.com/519

iOS ) 왜 main.sync를 하면 안될까

 

 

📌  global (concurrent)

전체 시스템에서 공유되는 concurrent queue이다. 위에서 concurrent queue는 동시에 진행된다고 했는데, 밑에서 설명할 Qos를 통해서 작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 Qos
Quality of Service의 약자로, Dispatch Queue에서 수행 할 작업을 분류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해당 Qos를 지정해줘서 중요도를 표시하고, 시스템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따라 스케쥴링을 하게 된다.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은 우선순위가 낮은 작업보다 빨리 수행되고, 잘 설계한다면 조금 더 반응적인 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DispatchQueue.global(qos: .background){
	// code..
}

 

💡 Qos 종류

>> Qos의 우선 순위

userInteractive

userInitiated

default

utility

background

unspecified

 

우선순위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당장 급하게 접근해야 하는 작업이라면 UserInteractive를 사용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천천히 작업해도 된다면 background를 사용하면 된다.

 

📌  커스텀

개발자가 임의로 Queue를 생성해 사용하게 된다. 보통은 Serial Queue를 만들때 사용자가 커스텀해서 main queue에서 처리하지 못할 내용들을 따로 빼서 작업 할때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커스텀 Queue는 Global Queue에서 수행 된다.

 

 

📖 sync / async

sync : 큐에 작업을 추가했다면, 그게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것

async : sync와 다르게 일단 큐에 작업을 추가하고,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

 

📌  sync

다음처럼 sync를 걸어두게 되면 1,2,3,4,5가 찍히는 작업이 끝난 뒤에만 100, 101, 102...가 찍히게 된다.

1~5를 sync로 걸어놨기 때문이다.

DispatchQueue.global().synnc{
	for i in 1...5 {
    	print(i)
    }
}

for i in 100...105 {
	print(i)
}

 

📌  async

async를 걸어두게되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1과 200과 100이 섞여나온다.

그리고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결과도 매번 달라진다.

DispatchQueue.global().async{
	for i in 1...5 {
    	print(i);
    }
}

DispatchQueue.global().async {
	for i in 200...205 {
    	print(i)
    }
}

for i in 100...105 {
	print(i)
}

 

이 GCD기능을 사용한다면 따로 쓰레드들을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